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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남부서, 청소년 선도지원을 위해 [별을 만드는 사람들]과 손잡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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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남부경찰서(서장 서상훈)는 지난 6월 10일(금) 남구 대명9동 소재 "별을 만드는 사람들" 사무실을 찾아 청소년 선도와 소년범 및 학교폭력 가․피해자에 대한 상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.
이날 행사에는 “별을 만드는 사람들” 심규보 대표님을 비롯해 남부경찰서 정기준 여청과장과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하였다.
협약식 행사에서 양 기관은 오늘 행사의 추진 배경과 경과를 공유하며 향후 소년범 및 학교폭력 가․피해자에 대한 상담지원에 대해 협조하고 학교 밖 청소년 선도를 위해 함께 노력해가기로 뜻을 모았다.
남부서 정기준 여성청소년과장은 “청소년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양 기관이 동반자적 관계에서 신뢰로써 상호 협력해, 앞으로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 예방 및 재범방지 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 선도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이들이 사회구성원으로 건강히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. ”고 소감을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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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문출처 : http://www.mimint.co.kr/article/board_view.asp?strBoardID=news&bbstype=S1N12&sdate=0&skind=&sword=&bidx=755985&page=1&pageblock=1
날짜 : 2016년 6월 1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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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mint 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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