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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 나은 미래] 공감 펀딩으로 모은 270만5000원 기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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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달 24일, 조선일보 더나은미래는 네이버 해피빈재단과 함께 공감펀딩으로 모은 기부금 270만5000원과 KGC인삼공사에서 후원한 정관장 홍삼 및 홍삼음료 등 14박스를 위기 청소년을 돕는 비영리단체 '별을만드는사람들(이하 별만사)' 심규보 대표에게 전달했다. 현재 법무부 유관 단체로 등록된 별만사는 20여 명의 출원생들의 생활을 지원하고 있으며, 월세 및 장학금 지원뿐 아니라 부모 정신건강 지원 등 통합적으로 아이들을 돌본다.
심규보 대 표는 "대부분 가정환경의 영향으로 청소년 범죄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아이들도 일종의 피해자일 수 있다"면서 "앞으로 아이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힘쓰겠다"고 소감을 밝혔다. 더나은미래의 첫 번째 공감펀딩 김영희씨에 이어 이번에도 홍삼을 후원한 김경옥 KGC인삼공사 과장은 "이후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것"이라고 밝혔다.
원문출처 : 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7/04/24/2017042401971.html
날짜 : 2017년 4월 2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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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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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일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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